이혼숙려캠프 4기 욕설부부 요약 최종조정 몰아보기 욕설아내 인스타그램

요즘 즐겨보는 이혼숙려캠프 프로그램 정보와 4기 욕설부부에 대한 최종조정까지의 이야기 요약과 출연자 인스타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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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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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시간: 목요일 오후 10:40분
채널: JTBC
출연진: 서장훈, 박하선, 진태현
소개: 인생을 새로고침하기 위한 부부들의 이야기 <이혼숙려캠프>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 4기 욕설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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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누군가와 카톡후에 통화를 하는데, 욕설이 난무 합니다. 집에서나 밖에서나 욕설을 많이 한다는 아내 예솔씨.

아내 예솔씨의 거침없는 욕설이 이 부부의 심각한 문제입니다.

거침없는 욕설은 부모님 앞에서도 예외가 없는 예솔씨. 우린 분명 욕하는 장면을 보았지만, 예솔씨는 엄마 앞에서는 욕을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남편이 욕먹을 행동을 하기때문에 시작하게 된 욕이 입이 베었다는 예솔씨

예솔씨는 남편의 '관종' 이라는 말을 정말 싫어하는데요, 남편은 SNS를 하지 말라고 합니다. 육아를 하며 힘들었던 마음을 SNS에 올립니다. 물론 아이들을 향한 욕설과 함께 올리는 바람에 신고를 당해 경찰 출동까지 했었다고 하네요. 왜 그랬냐고 물으니 하루종일 힘든 마음을 어떻게 표출할지 몰라서 그랬다는 예솔씨.

이런 문제들이 있지만 이혼신청은 아내 예솔씨가 했습니다. 왜냐면 남편이 대화를 하지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다른사람들은 본인을 이해할거라고 생각하는 예솔씨. 이렇게 본인처럼 아이들에게 욕하는 엄마들이 얼마나 될까를 물었더니, 20%의 엄마들은 본인처럼 욕을 할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본인의 영상을 보고 많이 반성한듯한 모습의 예솔씨, 남편도 많이 도와 줬어야 했다고 같이 잘해보자고 했지만, 갑작스러운 예솔씨의 태세전환. 100프로 잘못은 아니라고 하네요.

대화가 없는것이 불만이어서 이혼신청했다는 예솔씨, 남편이 대화를 시작해보려는데... 갑자기 SNS에 올릴 이숙캠 인증샷을 찍습니다. 예솔씨는 대화를 원하고, 관종도 아닌데도 불구하고요.

이어가는 대화에서 어떻게 매일 상냥하겠냐며, 쌍욕하는 엄마들이 많을거라는 예솔씨. 그리고 그 애들은 이상하게 클거랍니다. 읭? 본인 말고 다른 엄마들도 그럴거라는 생각이 굉장한 위안이 되나봅니다.

숫자놀이를 좋아하는 예솔씨. 본인에게 9점을 주네요. 원래 10점 만점에 10점인데 욕설로 1점 깎였네요. 사달라는거 다사주고 해달라는거 다해주는 엄마기 때문에 10점인데, 아쉽게 욕설을 하는것 때문에 1점을 깎습니다. 본인은 다른부분에서 다 잘하는데 이것만 문제이기 때문에 괜찮다는 식으로 말하지만 남편은 잘하는것은 잘하는 것이고 그 문제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고쳐야한다고 하지만 역시나 대화가 안된다며 대화를 중단합니다. 너무 어려운 예솔씨 대화법. 

타인은 안중에 없고 감정분출이 먼저인 아내의 심각한 문제가 아이들에게 노출된 이상황을 위해 정신과 전문의의 상담이 이어집니다. 심각성으로 인해 예솔씨의 부모님과도 상담을 진행 합니다.

부모님의 허용적 태도를 지적하자 인정하지 않는 예솔씨 어머님, 애들 키우다보니 스트레스로 인해 그렇다고 합니다. 애들이 좀 크면 나아질거라는 어머님...철부지 어린아이같다고 지적해도 그렇진 않다고 하십니다.

철부지 어린아이같은 면모를 지적하자 그렇진 않다고 하십니다. 이와중에 딸만 심각한것인지를 따지는 모습이 예솔씨의 모습과 유사하네요. 어머님 입장에서는 아무리 욕을하고 뭘해도 심각해 보이진 않는 모양입니다. 이쯤되면 아버님도 보살이셔요.

남편분 입장을 들여다봅니다. 요리 설거지 빨래, 아이들 케어까지 합니다. 물론 남편도 아이들에게 버럭버럭 화내는 부분도 있었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고, 애들이 커가며 좋아질거라는 기대감에 지내는 듯 합니다.

 

이제 이혼을 위한 변호사 상담을 시작합니다. 재산분할 이야기로 넘어갑니다. 여기서 더 재미있는 예솔씨. 양가 반반 지원해주셨지만, 대출도 있는 상황이지만, 집은 집값이 더 오를거기 때문에 갖고 싶은데 대출은 갖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그게 안된다면 오를거니까 오를 집 값 3억 가불 아이디어를 내놓고는, 당황하는 변호사님 그것도 생각 못하셨냐며 꼽주는 예솔씨. 

네*버에서 준 5:5 고급정보도 퇴자를 맞고 시무룩해진 예솔씨

남편이 7:3 얘기하면 어떨거같냐고 묻자 남편 성격은 5:5를 할것 같다는 순진한 예솔씨..

재산분할은 그렇게 쉽게 해주지 않는다고 하자 차를 준다고 합니다. 명의가 아버님인 차를 통크게 양보하는 예솔씨

1일 1카페 카페덕후인데 3년동안 친정카드로 결제 한 부분 위자료 청구 되는지 묻는 예솔씨, 변호사도 쉬운직업이 아니네요;

 

이제 양육권으로 넘어가봅니다. 욕을 직접적으로 한것도 아닌데 그냥 노출만 됐을 뿐인데 양육권을 뺏기는게 말이 되냐는 예솔씨, 정신과 상담선생님 힘이 쏘옥 빠질것 같네요.

매일 그러는것도 아니고 가끔 인데 가끔이면 괜찮을거라고 생각하는 듯합니다. 출연진 모두에게 매번 똑같은 이야기를 듣고 깨달은듯 매번 같은 리액션을 하고 다시 엄마들 다 그렇지 하고 넘기는 듯한 예솔씨. 어떻게 해야 본인이 심각하다는걸 알게될까...  

자 이제 최종조정을 합니다. 예솔씨는 이혼 생각이 있습니다. 양육비 200만원을 요구하고 남편도 양육권을 원하고 있네요

너무나 부러운 예솔씨의 정신 승리..천하무적 예솔씨

양육비 관하여 이야기 해보는데요, 양육권을 가져갈시 예솔씨는 200만원을 요구하고, 남편은 법적 최대치를 요구한다는 말에 굉장히 황당해 합니다. 사랑했던 사람에게 돈을 요구하다니,,,,예솔씨도,,,,200요구 하셨잖아요,,,,

조정 끝에 일을 하지 않을 시 60만원 지급으로 마무리 합니다. 내일이라도 당장 일할수 있다고 하지만 8년간 이직을 40번을 해왔습니다.

양육비 논쟁을 시작합니다. 집을 5:5 나누고 각자 예금적금은 각자가 가져가길 원하는 예솔씨. 사실 남편몰래 모아둔 돈이 있었네요. 공동재산으로 분할 된다고 하자 그럼 지금 엄마명의로 빼돌리는건 안되는 거냐고 묻습니다. 

그럼 예금 넣고 5:5 주장해보는 예솔씨, 남편입장에서는 비자금에 대해서 배신감이 느껴지겠네요. 지금까지 수익활동도 하며 육아와 집안일도 같이 해온것도 있으니 5:5는 받아들일수 없다고 합니다;

육아는 감~히 돈으로 환산할수 없고 4살 쌍둥이라 본인의 노고는 8년동안 한거다라는 기적의 계산법 예솔씨 

일다녀오거나 주말엔 개인시간 없이 육아에 전념하는 남편, 그런 남편을 높히 평가하지만 돈은 5:5다! 남편측에서 황당해 하며 6:4까지 양보합니다.

쩜오는 없냐고 묻는 예솔씨. 대사 하나하나가 주옥같아요.

요청사항 문제로 넘어갑니다. 밤늦게 까지 SNS 하느라 아이들 등원에도 문제가 생기고 있었는데요. 아이들이 없는 시간에만 하는것으로 하고 게시물은 안올리기로 합니다. 아니 한개정도만요. 남편에게 요청사항으로 DM으로 보내는 좋은글귀 꼭 읽기. 끝까지 예솔씨 답습니다.

본인의 모습을 보고 반성한듯한 예솔씨. 본인을 되돌아 보며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결혼생활도 육아도 열심히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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